뉴욕 한인회가 미국에서 일본군 강제 위안부를 추모하는 우표 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창연 뉴욕한인회 회장은 어제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 연방 우정국과 위안부 추모 우표 발행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이달 말쯤 논의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 회장은 미국 연방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됐기 때문에 발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 예정대로 논의가 끝나면 다음달 중순쯤 위안부 추모 우표가 발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표 발행 매수는 최소 10만 장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창연 뉴욕한인회 회장은 어제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 연방 우정국과 위안부 추모 우표 발행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이달 말쯤 논의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 회장은 미국 연방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됐기 때문에 발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 예정대로 논의가 끝나면 다음달 중순쯤 위안부 추모 우표가 발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표 발행 매수는 최소 10만 장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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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 위안부 추모우표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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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3 07:10:26
뉴욕 한인회가 미국에서 일본군 강제 위안부를 추모하는 우표 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창연 뉴욕한인회 회장은 어제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 연방 우정국과 위안부 추모 우표 발행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이달 말쯤 논의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 회장은 미국 연방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됐기 때문에 발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 예정대로 논의가 끝나면 다음달 중순쯤 위안부 추모 우표가 발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표 발행 매수는 최소 10만 장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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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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