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스마트폰 전쟁’ 시작됐다

입력 2012.05.13 (07:15) 수정 2012.05.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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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카이가 신제품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LG 전자와 삼성전자도 새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어서 국내 휴대전화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팬택 스카이는 지난 11일 이동통신 3사에 베가레이서2를 전격 출시해 스마트폰 전쟁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LG전자도 옵티머스LTE2를 이달 중순께 선보이고 삼성전자는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3 출시에 앞서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한 SHV-E170를 내놓고 경쟁에 합류합니다.

이들 '휴대전화 빅3'의 신제품은 아이폰 등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약정 만료와 맞물려 있어 소비자들의 대대적인 휴대전화 교체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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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스마트폰 전쟁’ 시작됐다
    • 입력 2012-05-13 07:15:16
    • 수정2012-05-13 09:29:07
    경제
팬택 스카이가 신제품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LG 전자와 삼성전자도 새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어서 국내 휴대전화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팬택 스카이는 지난 11일 이동통신 3사에 베가레이서2를 전격 출시해 스마트폰 전쟁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LG전자도 옵티머스LTE2를 이달 중순께 선보이고 삼성전자는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3 출시에 앞서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한 SHV-E170를 내놓고 경쟁에 합류합니다. 이들 '휴대전화 빅3'의 신제품은 아이폰 등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약정 만료와 맞물려 있어 소비자들의 대대적인 휴대전화 교체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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