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베이징에 도착한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오늘 현지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이규형 주중 대사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덕수 무역협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수행 경제인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한중 FTA 체결 문제 등 중국 일본과의 경제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가진 중국 CCTV와의 회견에서는 농수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등 민감한 품목에 대해 서로 양해할 수 있다면 한중 FTA가 2년 안에 체결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한중 FTA가 체결되면 세계 어떤 나라와의 FTA 보다도 더 훌륭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열고 북한 문제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와 한-중-일 FTA 협상 개시 문제 등 경제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한중 FTA 협상 문제 등을 중점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 마지막날인 내일은 후진타오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베이징에 도착한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오늘 현지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이규형 주중 대사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덕수 무역협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수행 경제인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한중 FTA 체결 문제 등 중국 일본과의 경제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가진 중국 CCTV와의 회견에서는 농수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등 민감한 품목에 대해 서로 양해할 수 있다면 한중 FTA가 2년 안에 체결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한중 FTA가 체결되면 세계 어떤 나라와의 FTA 보다도 더 훌륭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열고 북한 문제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와 한-중-일 FTA 협상 개시 문제 등 경제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한중 FTA 협상 문제 등을 중점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 마지막날인 내일은 후진타오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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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정상회의 오늘 베이징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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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3 08:08:22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베이징에 도착한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오늘 현지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이규형 주중 대사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덕수 무역협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수행 경제인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한중 FTA 체결 문제 등 중국 일본과의 경제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가진 중국 CCTV와의 회견에서는 농수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등 민감한 품목에 대해 서로 양해할 수 있다면 한중 FTA가 2년 안에 체결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한중 FTA가 체결되면 세계 어떤 나라와의 FTA 보다도 더 훌륭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열고 북한 문제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와 한-중-일 FTA 협상 개시 문제 등 경제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한중 FTA 협상 문제 등을 중점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 마지막날인 내일은 후진타오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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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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