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내일 전국 비

입력 2012.05.13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온현상이 해소되면서 5월 이맘때 잘 어울리는 봄날씹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대구 24도, 서울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는 오늘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기온이 19도에 머물러 야외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서쪽에서 계속 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데다 옅은 안개가 낀 곳도 있는데요. 오늘은 동해 먼바다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3, 대구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부터 점차 높아져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걸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지리산 부근,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돌풍이 불면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연한 봄날씨…내일 전국 비
    • 입력 2012-05-13 08:13:58
    속보
고온현상이 해소되면서 5월 이맘때 잘 어울리는 봄날씹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대구 24도, 서울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는 오늘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기온이 19도에 머물러 야외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서쪽에서 계속 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데다 옅은 안개가 낀 곳도 있는데요. 오늘은 동해 먼바다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3, 대구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부터 점차 높아져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걸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지리산 부근,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돌풍이 불면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