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 놓고 높은 이자를 챙긴 혐의로 59살 김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계양구에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 놓고 작은 식당과 음료배달을 하는 여성 등 영세상인 6백여 명에게 3백만원씩을 빌려준 뒤 한달에 42만원 씩 10개월로 나눠 돈을 받는 등 연 79%의 고리 이자를 받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계양구에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 놓고 작은 식당과 음료배달을 하는 여성 등 영세상인 6백여 명에게 3백만원씩을 빌려준 뒤 한달에 42만원 씩 10개월로 나눠 돈을 받는 등 연 79%의 고리 이자를 받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세상인 상대 고리대부업자 5명 입건
-
- 입력 2012-05-13 08:14:32
인천 남부경찰서는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 놓고 높은 이자를 챙긴 혐의로 59살 김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계양구에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 놓고 작은 식당과 음료배달을 하는 여성 등 영세상인 6백여 명에게 3백만원씩을 빌려준 뒤 한달에 42만원 씩 10개월로 나눠 돈을 받는 등 연 79%의 고리 이자를 받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