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건설폐기물업체 붕괴 사고…3명 사망
입력 2012.05.13 (17:26)
수정 2012.05.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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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업체에서 폐기물 더미가 무너져 작업중이던 직원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경남 양산시 매곡동 건설폐기물업체인 모 업체에서 폐기물 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중이던 직원 61살 김모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의 누수관 확인을 위해 굴착작업을 하다 5미터 크기의 폐기물 더미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경남 양산시 매곡동 건설폐기물업체인 모 업체에서 폐기물 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중이던 직원 61살 김모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의 누수관 확인을 위해 굴착작업을 하다 5미터 크기의 폐기물 더미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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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서 건설폐기물업체 붕괴 사고…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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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3 17:26:23
- 수정2012-05-13 17:32:47
건설폐기물업체에서 폐기물 더미가 무너져 작업중이던 직원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경남 양산시 매곡동 건설폐기물업체인 모 업체에서 폐기물 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중이던 직원 61살 김모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의 누수관 확인을 위해 굴착작업을 하다 5미터 크기의 폐기물 더미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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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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