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가 임훈의 연장 끝내기 안타로 넥센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SK는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연장 11회말, 임훈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넥센의 강정호는 시즌 10호로 홈런 선두에 올랐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한화는 8이닝 1실점 호투한 에이스 류현진과 5타점을 올린 이대수를 앞세워 롯데를 7대1로 이겼습니다.
류현진은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역전 2루타로 기아를 5대2로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백전노장 진갑용과 마무리 오승환을 앞세워 엘지에 3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K는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연장 11회말, 임훈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넥센의 강정호는 시즌 10호로 홈런 선두에 올랐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한화는 8이닝 1실점 호투한 에이스 류현진과 5타점을 올린 이대수를 앞세워 롯데를 7대1로 이겼습니다.
류현진은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역전 2루타로 기아를 5대2로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백전노장 진갑용과 마무리 오승환을 앞세워 엘지에 3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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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연장 끝내기로 선두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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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3 21:52:51
프로야구 SK가 임훈의 연장 끝내기 안타로 넥센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SK는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연장 11회말, 임훈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넥센의 강정호는 시즌 10호로 홈런 선두에 올랐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한화는 8이닝 1실점 호투한 에이스 류현진과 5타점을 올린 이대수를 앞세워 롯데를 7대1로 이겼습니다.
류현진은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역전 2루타로 기아를 5대2로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백전노장 진갑용과 마무리 오승환을 앞세워 엘지에 3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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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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