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5] ‘신의 사위’가 완성한 ‘맨시티 기적’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축구 영광의 우승팀들이 가려졌는데요~!



대미를 장식한,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골장면 감상해보시죠!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예상치 못한 중거리슛!



첼시 골키퍼가 찬 볼이 리버풀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셸비가 지체 없이 차 넣어!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터뜨리는데요~



턴불 골키퍼의 어이없는 패스가 리버풀에겐 무한 기쁨을 안겨줬군요!



베스트골 5위입니다.



4위. 골키퍼 등 친 자책골



이번엔 프랑스 축구에서 나온 황당 골 장면입니다.



골대 맞고 튕긴 공이 골키퍼 등에 맞고 들어가는데요~



자책골을 넣은 골키퍼.. 大 자로 뻗었네요!!



3위. 발뒤꿈치 슛의 진수!



네이마르의 크로스를 간소가 발뒤꿈치로 마무리합니다.



발뒤꿈치 슛의 진수를 보여준 이 장면!



베스트골에서 빠질 수가 없겠죠?!



2위. 슛이야? 크로스야?



볼턴의 케빈 데이비스가 기가막힌 골을 터뜨립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성 슛을 날렸는데, 놀랍게도 골망을 흔들었네요!



행운이 깃든 골장면! 2위입니다.



1위. ‘신의 사위’가 완성한 ‘맨시티의 기적’



발로텔리가 넘어지면서 한 패스가 아구에로의 발 끝에 걸립니다.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맨시티의 마흔 네번째 슈팅!



맨시티 팬들에게 44년 만의 리그 우승이라는 기적을 선물하는데요~



극적인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마라도나의 사위, 아구에로!



감독은 물론 홈팬들까지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렸네요!



이번주 베스트 오브 베스트 골 영광을 차지합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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