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vs 김비오, 신구황제 샷대결

입력 2012.05.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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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K텔레콤 오픈 골프 대회가 내일 개막하는데요.



최경주와 김비오, 정확히 20년 차이가 나는 신구 황제의 샷 대결이 흥미롭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서는 최경주.



이번 대회는 명예회복의 무댑니다.



마스터스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탈락 등 시즌 초반 최경주는 깊은 부진에 빠졌습니다.



다행히 이번 대회는 최경주와 좋은 인연이 많습니다.



자신의 소속팀이 주최하는 대회고 2008년에는 우승도 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SK 텔레콤)



22살의 차세대 스타 김비오는 최경주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는 2주 연속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국내 대회 2주 연속 우승은 2007년 김경태 이후 한번도 없었습니다.



<인터뷰> 김비오 (넥슨)



한편 여자 골프에서는 무서운 여고생 김효주가 2승을 거둘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만약 우승하면 2006년 김경태에 이어 한해 2승을 거둔 두번째 아마 선수로 기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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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vs 김비오, 신구황제 샷대결
    • 입력 2012-05-16 22:15:45
    뉴스 9
<앵커 멘트>

SK텔레콤 오픈 골프 대회가 내일 개막하는데요.

최경주와 김비오, 정확히 20년 차이가 나는 신구 황제의 샷 대결이 흥미롭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서는 최경주.

이번 대회는 명예회복의 무댑니다.

마스터스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탈락 등 시즌 초반 최경주는 깊은 부진에 빠졌습니다.

다행히 이번 대회는 최경주와 좋은 인연이 많습니다.

자신의 소속팀이 주최하는 대회고 2008년에는 우승도 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SK 텔레콤)

22살의 차세대 스타 김비오는 최경주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는 2주 연속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국내 대회 2주 연속 우승은 2007년 김경태 이후 한번도 없었습니다.

<인터뷰> 김비오 (넥슨)

한편 여자 골프에서는 무서운 여고생 김효주가 2승을 거둘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만약 우승하면 2006년 김경태에 이어 한해 2승을 거둔 두번째 아마 선수로 기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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