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병 월급 2배 인상 보도’ 사실 아니다”
입력 2012.05.18 (06:12)
수정 2012.05.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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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이 2015년까지 사병 월급을 두 배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입장 자료를 통해 병사들의 처우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월급 인상은 재정운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해야 하며 두 배 인상 방안을 확정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일부 언론은 군이 내년부터 해마다 월급을 26% 올리는 방식으로 2015년까지 사병 월급을 두 배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해 예산 확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는 입장 자료를 통해 병사들의 처우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월급 인상은 재정운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해야 하며 두 배 인상 방안을 확정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일부 언론은 군이 내년부터 해마다 월급을 26% 올리는 방식으로 2015년까지 사병 월급을 두 배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해 예산 확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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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사병 월급 2배 인상 보도’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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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8 06:12:07
- 수정2012-05-18 15:26:37
국방부는 군이 2015년까지 사병 월급을 두 배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입장 자료를 통해 병사들의 처우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월급 인상은 재정운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해야 하며 두 배 인상 방안을 확정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일부 언론은 군이 내년부터 해마다 월급을 26% 올리는 방식으로 2015년까지 사병 월급을 두 배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해 예산 확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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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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