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의 협상 타결에 따라 파업에 대비해 마련한 비상 수송대책은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시간 연장이 요청됐던 서울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시간과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부처, 공기업, 대기업의 출근시간이 정상화됩니다.
또 자가용이나 택시로의 교통수요 분산을 위해 파업 기간에 해제하기로 한 개인택시 부제와 승용차 요일제도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아울러 지하철과 마을버스의 운행 시간 연장도 취소돼 첫차와 막차 시간이 원래대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시내버스 노사가 더욱 힘을 합쳐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를 향상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에 따라 1시간 연장이 요청됐던 서울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시간과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부처, 공기업, 대기업의 출근시간이 정상화됩니다.
또 자가용이나 택시로의 교통수요 분산을 위해 파업 기간에 해제하기로 한 개인택시 부제와 승용차 요일제도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아울러 지하철과 마을버스의 운행 시간 연장도 취소돼 첫차와 막차 시간이 원래대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시내버스 노사가 더욱 힘을 합쳐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를 향상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비상 수송대책 해제
-
- 입력 2012-05-18 06:51:46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의 협상 타결에 따라 파업에 대비해 마련한 비상 수송대책은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시간 연장이 요청됐던 서울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시간과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부처, 공기업, 대기업의 출근시간이 정상화됩니다.
또 자가용이나 택시로의 교통수요 분산을 위해 파업 기간에 해제하기로 한 개인택시 부제와 승용차 요일제도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아울러 지하철과 마을버스의 운행 시간 연장도 취소돼 첫차와 막차 시간이 원래대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시내버스 노사가 더욱 힘을 합쳐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를 향상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