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안타, 양현종·이범호도 울렸다

한편, 대구에서는 윤석민과 장원삼, 두 에이스가 만났습니다.

삼성은 복귀 후 리그 2위의 고타율을 뽐내며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이승엽의 방망이가 기대되구요.

KIA는 돌아온 이범호와 양현종이 승리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과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팀은 누가 됐을지, 경기 주요장면 함께 하시죠.

최강희 월드컵 대표팀 감독이 다가올 스페인 평가전과 아시아 최종예선에 나설 26명의 최종명단을 발표 했는데요.

대표팀 선정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만반의 준비로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