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용접 인부 2명 질식해 숨져

입력 2012.05.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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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쯤 경북 포항 공단의 한 공장 중화조 탱크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인부 48살 김 모씨 등 2명이 산소 부족으로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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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크 용접 인부 2명 질식해 숨져
    • 입력 2012-05-18 10:48:25
    사회
어제 오후 4시쯤 경북 포항 공단의 한 공장 중화조 탱크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인부 48살 김 모씨 등 2명이 산소 부족으로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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