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김영환 씨 체포, 북한이 요청한 것으로 추정”

입력 2012.05.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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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국회의원 당선인은 국가안전 위해 혐의로 중국에 구금된 김영환 씨에 대해 북한이 중국 당국에 체포를 요청하지 않았나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하태경 당선인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영환 씨가 북한 인권 운동을 하는 사람 중에서도 상당히 친중국적 인사로 평가받는데, 중국이 그런 김 씨를 반체제 사범처럼 다루는 것은 중국 외부의 압력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 당선인은 김 씨에 대한 조사도 중국의 단독조사가 아니라 북한과의 공동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북한이 궁금한 것을 중국이 대리해서 질문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 당선인은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핵심 인물인 이석기 당선인에 대해서는 과거 의회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했던 노선에서 아직 생각이 안 바뀐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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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김영환 씨 체포, 북한이 요청한 것으로 추정”
    • 입력 2012-05-18 11:14:50
    정치
새누리당 하태경 국회의원 당선인은 국가안전 위해 혐의로 중국에 구금된 김영환 씨에 대해 북한이 중국 당국에 체포를 요청하지 않았나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하태경 당선인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영환 씨가 북한 인권 운동을 하는 사람 중에서도 상당히 친중국적 인사로 평가받는데, 중국이 그런 김 씨를 반체제 사범처럼 다루는 것은 중국 외부의 압력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 당선인은 김 씨에 대한 조사도 중국의 단독조사가 아니라 북한과의 공동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북한이 궁금한 것을 중국이 대리해서 질문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 당선인은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핵심 인물인 이석기 당선인에 대해서는 과거 의회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했던 노선에서 아직 생각이 안 바뀐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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