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대표팀 뒤흔든 ‘박주영 실종사건’

입력 2012.05.18 (11:38) 수정 2012.05.18 (1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최강희 호에서 제외된 박주영 선수!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데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연락두절’ 박주영, 태극마크 버렸다



최강희 감독이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 박주영은 없었습니다.



병역기피 논란을 스스로 해명하라는 최강희 감독의 요청에 박주영은 아예 연락을 끊고 잠적을 했는데요.



일부 언론에 의하면 박주영은 지난 14일 몰래 입국해 축구협회의 전화조차 받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불편한 병역기피 기자회견을 하느니 차라리 대표팀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축구 국가대표의 선택,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퍼거슨에게 사과하지 않겠다”



리그 우승 퍼레이드에서 ’퍼거슨 감독의 명복을 빈다’고 해 물의를 빚은 테베스가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고향 아르헨티나로 돌아간 테베스는 인터뷰에서 "퍼거슨도 매번 선수들에게 나쁜 말을 했기 때문에 나 역시 이번 일에 대해 사과할 마음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본심을 드러낸 테베스의 발언!



파문은 더욱 커질 듯하네요.



‘불가능은 없다!’ 아름다운 도전 화제



프랑스의 한 남성이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극복하고 ’무한도전’에 나서 화젭니다.



18년 전 고압전류에 감전돼 사지를 모두 잃은 크로아종...



파푸아뉴기니 앞바다 20여 킬로미터를 7시간여의 역영 끝에 성공했는데요.



앞으로 크로아종은 주요 대륙을 연결하는 네 개의 대양을 횡단하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이건 아니잖아~’ 물벼락 맞은 심판



템파베이와 토론토의 경기!



볼인 줄 알았던 로우리가 걸어 나가려다 맙니다.



그리고 또 다시 심판의 손이 올라 가는데요~



삼진 아웃을 당한 로우리!



헬멧을 내동댕이치며 격렬히 항의 했고, 패럴 감독도 강하게 항의하다 둘 다 나란히 퇴장 당했는데요~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던 심판!



한 관중으로부터 물세례까지 받았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굿모닝 스포츠] 대표팀 뒤흔든 ‘박주영 실종사건’
    • 입력 2012-05-18 11:38:31
    • 수정2012-05-18 11:41:32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최강희 호에서 제외된 박주영 선수!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데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연락두절’ 박주영, 태극마크 버렸다

최강희 감독이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 박주영은 없었습니다.

병역기피 논란을 스스로 해명하라는 최강희 감독의 요청에 박주영은 아예 연락을 끊고 잠적을 했는데요.

일부 언론에 의하면 박주영은 지난 14일 몰래 입국해 축구협회의 전화조차 받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불편한 병역기피 기자회견을 하느니 차라리 대표팀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축구 국가대표의 선택,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퍼거슨에게 사과하지 않겠다”

리그 우승 퍼레이드에서 ’퍼거슨 감독의 명복을 빈다’고 해 물의를 빚은 테베스가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고향 아르헨티나로 돌아간 테베스는 인터뷰에서 "퍼거슨도 매번 선수들에게 나쁜 말을 했기 때문에 나 역시 이번 일에 대해 사과할 마음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본심을 드러낸 테베스의 발언!

파문은 더욱 커질 듯하네요.

‘불가능은 없다!’ 아름다운 도전 화제

프랑스의 한 남성이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극복하고 ’무한도전’에 나서 화젭니다.

18년 전 고압전류에 감전돼 사지를 모두 잃은 크로아종...

파푸아뉴기니 앞바다 20여 킬로미터를 7시간여의 역영 끝에 성공했는데요.

앞으로 크로아종은 주요 대륙을 연결하는 네 개의 대양을 횡단하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이건 아니잖아~’ 물벼락 맞은 심판

템파베이와 토론토의 경기!

볼인 줄 알았던 로우리가 걸어 나가려다 맙니다.

그리고 또 다시 심판의 손이 올라 가는데요~

삼진 아웃을 당한 로우리!

헬멧을 내동댕이치며 격렬히 항의 했고, 패럴 감독도 강하게 항의하다 둘 다 나란히 퇴장 당했는데요~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던 심판!

한 관중으로부터 물세례까지 받았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