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HOT5] 중앙선 넘지 않고 ‘68m 기적골’

<앵커 멘트>



이 시간 기다리시는 분들 많을 거 같은데요?!



저도 그렇습니다.



주간 베스트 핫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집념의 사나이!



LA레이커스의 가솔 선수!



한 번...두 번...세 번...



와~~무려 여섯 번의 공격 리바운드 끝에 득점에 성공하는데요~



집념의 플레이, 5위입니다.



4위. 자나 깨나 몸조심!



뒤에서 날아든 공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습니다.



정성훈 선수, 많이 아파보이는데요~



초강력 서브를 얼굴로 받아내는 선수도 있네요?!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눈도 살짝 풀린 것 같고요~



빨갛게 부어오른 코는 가라앉을 줄 몰랐습니다.



한편 셀틱의 레넌 감독은 경기장에서 선수에게 태클을 당하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네요.



3위. 이게 바로 골의 맛~!



각이 없다고 골이 안 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사각지대에서 짜릿한 골 맛을 본 이근호에 이어!



박현범은 그림 같은 슈팅으로 축구팬들을 흥분시켰네요?!



명장면 3위입니다.



2위. 화제만발 그라운드



박석민은 주루플레이 하나로도 폭소를 유발시킵니다.



‘몸 개그의 달인’이란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닌데요~



견제구에 화들짝 놀란 조인성은 안간힘을 쓰는 필사적인 몸동작으로 웃음을 줬네요?!



발레리노를 연상시키는 허경민의 놀라운 수비 동작까지!



화제만발 그라운드였습니다!



1위. 68m 장거리슛 화제!



중앙선도 넘지 않고 쏜 중거리슛이 단번에 골로 연결됩니다.



히로시마의 도시히로!



무려 68미터 거리에서 진기한 골을 성공시키는데요~



기적 같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선수들과 재미있는 볼링 세리머니까지!



명장면 1위를 차지할 만 합니다!



저희는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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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