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우박 피해 1,500㏊
입력 2012.05.18 (11:39)
수정 2012.05.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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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우박으로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 5개 시군에서 농작물 천5백여 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하루 지역별로 5~20분씩 지름 0.3~20mm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 사과와 고추밭 등 천486헥타르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박이 내린 곳은 안동과 봉화,영주,영양,의성 등 5개 시.군으로, 이 가운데 안동의 피해면적이 천3백여 헥타르로 가장 심합니다.
또 봉화에서는 강풍까지 불어 비닐하우스 8동이 부서지거나 찢겨 8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하루 지역별로 5~20분씩 지름 0.3~20mm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 사과와 고추밭 등 천486헥타르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박이 내린 곳은 안동과 봉화,영주,영양,의성 등 5개 시.군으로, 이 가운데 안동의 피해면적이 천3백여 헥타르로 가장 심합니다.
또 봉화에서는 강풍까지 불어 비닐하우스 8동이 부서지거나 찢겨 8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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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 우박 피해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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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8 11:39:24
- 수정2012-05-18 15:48:10
어제 내린 우박으로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 5개 시군에서 농작물 천5백여 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하루 지역별로 5~20분씩 지름 0.3~20mm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 사과와 고추밭 등 천486헥타르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박이 내린 곳은 안동과 봉화,영주,영양,의성 등 5개 시.군으로, 이 가운데 안동의 피해면적이 천3백여 헥타르로 가장 심합니다.
또 봉화에서는 강풍까지 불어 비닐하우스 8동이 부서지거나 찢겨 8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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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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