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그리스는 한국에 비할 바 못 돼”
입력 2012.05.18 (13:05)
수정 2012.05.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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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해 정정불안을 심하게 겪고 있는 그리스는 이미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한국에 비견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P는 오늘 뉴욕 맨해튼 본사에서 한국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전망에 관한 콘퍼런스를 갖고 총선을 다시 치러야 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그리스는 여러 가지 면에서 위기극복 능력이 한국에 현저하게 뒤쳐진다고 평가했습니다.
S&P는 그리스는 외환위기 당시 한국과 달리 정책 결정과 집행 능력이 떨어지고 강력한 제조업 기반도 없어 현실적으로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S&P는 오늘 뉴욕 맨해튼 본사에서 한국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전망에 관한 콘퍼런스를 갖고 총선을 다시 치러야 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그리스는 여러 가지 면에서 위기극복 능력이 한국에 현저하게 뒤쳐진다고 평가했습니다.
S&P는 그리스는 외환위기 당시 한국과 달리 정책 결정과 집행 능력이 떨어지고 강력한 제조업 기반도 없어 현실적으로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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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그리스는 한국에 비할 바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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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8 13:05:44
- 수정2012-05-18 16:34:59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해 정정불안을 심하게 겪고 있는 그리스는 이미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한국에 비견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P는 오늘 뉴욕 맨해튼 본사에서 한국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전망에 관한 콘퍼런스를 갖고 총선을 다시 치러야 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그리스는 여러 가지 면에서 위기극복 능력이 한국에 현저하게 뒤쳐진다고 평가했습니다.
S&P는 그리스는 외환위기 당시 한국과 달리 정책 결정과 집행 능력이 떨어지고 강력한 제조업 기반도 없어 현실적으로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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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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