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호 “美 쇠고기 수입 확대 논의할 필요도 없다”

입력 2012.05.18 (13:06) 수정 2012.05.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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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확대 가능성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월령 30개월 이상은 논의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FTA 공동위원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박 본부장은 오늘 워싱턴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아직 미국 측으로부터 수입 확대를 위한 협의 요청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인데다 최근 광우병 사건이 터져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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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호 “美 쇠고기 수입 확대 논의할 필요도 없다”
    • 입력 2012-05-18 13:06:25
    • 수정2012-05-18 16:34:58
    국제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확대 가능성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월령 30개월 이상은 논의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FTA 공동위원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박 본부장은 오늘 워싱턴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아직 미국 측으로부터 수입 확대를 위한 협의 요청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인데다 최근 광우병 사건이 터져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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