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과 군사 교류 지속 희망

입력 2012.05.18 (13:06) 수정 2012.05.18 (1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군사 교류를 원만하게 지속하기를 희망한다고 새무엘 라클리어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오늘 미군 공보국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떠오르는 세력이고 미국은 성숙한 세력"이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중국이 어떻게 성장하고 미국이 어떻게 지원하는가가 양국 관계에서 중요한 열쇠"라면서 양국 우호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미국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을 반복하면서 관련 당사자들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중국과 군사 교류 지속 희망
    • 입력 2012-05-18 13:06:26
    • 수정2012-05-18 16:34:57
    국제
미국은 중국과 군사 교류를 원만하게 지속하기를 희망한다고 새무엘 라클리어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오늘 미군 공보국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떠오르는 세력이고 미국은 성숙한 세력"이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중국이 어떻게 성장하고 미국이 어떻게 지원하는가가 양국 관계에서 중요한 열쇠"라면서 양국 우호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미국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을 반복하면서 관련 당사자들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