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버스 계곡으로 추락…40여 명 부상
입력 2012.05.18 (13:32)
수정 2012.05.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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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이 탄 수학여행버스가 계곡 아래로 굴러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도로에서 44살 조모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초소앞 바리케이드를 들이받고 5미터 계곡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을지전망대를 관람하고 돌아가던 대전우송중학교 2학년 임 모군 등 교사와 학생 40 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참고로 차량고장여부 등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도로에서 44살 조모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초소앞 바리케이드를 들이받고 5미터 계곡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을지전망대를 관람하고 돌아가던 대전우송중학교 2학년 임 모군 등 교사와 학생 40 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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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여행 버스 계곡으로 추락…4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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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8 13:32:30
- 수정2012-05-19 15:36:42
중학생들이 탄 수학여행버스가 계곡 아래로 굴러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도로에서 44살 조모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초소앞 바리케이드를 들이받고 5미터 계곡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을지전망대를 관람하고 돌아가던 대전우송중학교 2학년 임 모군 등 교사와 학생 40 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참고로 차량고장여부 등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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