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야권연대 여부 의총 열어 결정할 것”

입력 2012.05.18 (13:56) 수정 2012.05.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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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연대를 계속 유지할 지 여부에 대해 조만간 의원총회를 열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전남도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야권연대에 어두움이 깔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야권연대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지만 통합진보당의 어두움이 걷히는 게 아니라 더 깜깜한 밤으로 계속되는 것 같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5월 광주정신은 민주통합당의 심장이라며, 정권 교체를 통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5.18 행방불명자 소재 파악을 국가가 나서서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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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야권연대 여부 의총 열어 결정할 것”
    • 입력 2012-05-18 13:56:46
    • 수정2012-05-18 15:14:38
    정치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연대를 계속 유지할 지 여부에 대해 조만간 의원총회를 열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전남도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야권연대에 어두움이 깔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야권연대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지만 통합진보당의 어두움이 걷히는 게 아니라 더 깜깜한 밤으로 계속되는 것 같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5월 광주정신은 민주통합당의 심장이라며, 정권 교체를 통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5.18 행방불명자 소재 파악을 국가가 나서서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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