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지역 최강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콘퍼런스 결승을 향해 거침없이 순항했다.
샌안토니오는 18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AT&T센터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2차전에서 105-88로 LA 클리퍼스를 물리쳤다.
8강 플레이오프에서 유타 재즈를 4-0으로 완파했던 샌안토니오는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도 싹쓸이해 16연승을 달렸다.
이날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샌안토니오의 주포 토니 파커는 양팀 통틀어 최다인 22점과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코트를 종횡무진으로 누볐다.
샌안토니오의 간판 센터인 팀 던컨은 18점과 5리바운드를 잡으며 골밑을 지켰다.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94-75로 꺾고 2승1패로 앞섰다.
인디애나는 센터 로이 히버트(19점·1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자 조지 힐(20점), 대니 그랜저(17점), 데이비드 웨스트(14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완승을 거뒀다.
마이애미는 ‘킹’ 르브론 제임스(22점·7리바운드)와 마리오 찰머스(25점·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부상으로 빠진 크리스 보쉬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샌안토니오는 18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AT&T센터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2차전에서 105-88로 LA 클리퍼스를 물리쳤다.
8강 플레이오프에서 유타 재즈를 4-0으로 완파했던 샌안토니오는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도 싹쓸이해 16연승을 달렸다.
이날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샌안토니오의 주포 토니 파커는 양팀 통틀어 최다인 22점과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코트를 종횡무진으로 누볐다.
샌안토니오의 간판 센터인 팀 던컨은 18점과 5리바운드를 잡으며 골밑을 지켰다.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94-75로 꺾고 2승1패로 앞섰다.
인디애나는 센터 로이 히버트(19점·1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자 조지 힐(20점), 대니 그랜저(17점), 데이비드 웨스트(14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완승을 거뒀다.
마이애미는 ‘킹’ 르브론 제임스(22점·7리바운드)와 마리오 찰머스(25점·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부상으로 빠진 크리스 보쉬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샌안토니오 2연승, 4강 PO서도 무패
-
- 입력 2012-05-18 14:31:28

서부지역 최강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콘퍼런스 결승을 향해 거침없이 순항했다.
샌안토니오는 18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AT&T센터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2차전에서 105-88로 LA 클리퍼스를 물리쳤다.
8강 플레이오프에서 유타 재즈를 4-0으로 완파했던 샌안토니오는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도 싹쓸이해 16연승을 달렸다.
이날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샌안토니오의 주포 토니 파커는 양팀 통틀어 최다인 22점과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코트를 종횡무진으로 누볐다.
샌안토니오의 간판 센터인 팀 던컨은 18점과 5리바운드를 잡으며 골밑을 지켰다.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94-75로 꺾고 2승1패로 앞섰다.
인디애나는 센터 로이 히버트(19점·1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자 조지 힐(20점), 대니 그랜저(17점), 데이비드 웨스트(14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완승을 거뒀다.
마이애미는 ‘킹’ 르브론 제임스(22점·7리바운드)와 마리오 찰머스(25점·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부상으로 빠진 크리스 보쉬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샌안토니오는 18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AT&T센터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2차전에서 105-88로 LA 클리퍼스를 물리쳤다.
8강 플레이오프에서 유타 재즈를 4-0으로 완파했던 샌안토니오는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도 싹쓸이해 16연승을 달렸다.
이날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샌안토니오의 주포 토니 파커는 양팀 통틀어 최다인 22점과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코트를 종횡무진으로 누볐다.
샌안토니오의 간판 센터인 팀 던컨은 18점과 5리바운드를 잡으며 골밑을 지켰다.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94-75로 꺾고 2승1패로 앞섰다.
인디애나는 센터 로이 히버트(19점·1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자 조지 힐(20점), 대니 그랜저(17점), 데이비드 웨스트(14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완승을 거뒀다.
마이애미는 ‘킹’ 르브론 제임스(22점·7리바운드)와 마리오 찰머스(25점·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부상으로 빠진 크리스 보쉬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