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GPS 전파 교란 북한 소행설은 모략·날조”
입력 2012.05.18 (15:47)
수정 2012.05.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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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달 28일부터 16일 동안 우리 영공과 해상에서 감지된 GPS 교란전파에 대해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며 우리 정부의 '모략·날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체신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문답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교란전파가 개성에서 내려오는 게 분명하다고 하면서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최근 반입한 차량형 GPS 장애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느니 하며 안팎으로 날조설을 유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체신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문답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교란전파가 개성에서 내려오는 게 분명하다고 하면서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최근 반입한 차량형 GPS 장애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느니 하며 안팎으로 날조설을 유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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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GPS 전파 교란 북한 소행설은 모략·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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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8 15:47:37
- 수정2012-05-18 15:49:03
북한은 지난 달 28일부터 16일 동안 우리 영공과 해상에서 감지된 GPS 교란전파에 대해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며 우리 정부의 '모략·날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체신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문답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교란전파가 개성에서 내려오는 게 분명하다고 하면서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최근 반입한 차량형 GPS 장애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느니 하며 안팎으로 날조설을 유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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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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