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해외여행 사상 최고치 경신할 듯”
입력 2012.05.18 (17:39)
수정 2012.05.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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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 기간 해외 여행객 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투어는 올해 7~8월 해외여행 예약률이 5월 현재 3만 5천 명 정도로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32%, 동남아 28%, 유럽 21% 순으로 나타나 중국과 필리핀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원인으론 저가항공사들의 취항 노선 증가와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여가 문화 확산 등에 따라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올해 7~8월 해외여행 예약률이 5월 현재 3만 5천 명 정도로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32%, 동남아 28%, 유럽 21% 순으로 나타나 중국과 필리핀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원인으론 저가항공사들의 취항 노선 증가와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여가 문화 확산 등에 따라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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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해외여행 사상 최고치 경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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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8 17:39:49
- 수정2012-05-19 15:36:42
올 여름방학 기간 해외 여행객 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투어는 올해 7~8월 해외여행 예약률이 5월 현재 3만 5천 명 정도로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32%, 동남아 28%, 유럽 21% 순으로 나타나 중국과 필리핀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원인으론 저가항공사들의 취항 노선 증가와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여가 문화 확산 등에 따라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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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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