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관중 돌파! 김병현 첫 선발
입력 2012.05.18 (22:37)
수정 2012.05.18 (2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목동과 잠실,사직 구장이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등 프로야구 4개 구장에 7만 6천여명의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올시즌 126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해,지난 95년 기록을 29경기나 앞당겼습니다.
목동에선 김병현이 국내 프로야구 선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김병현은 4와 3분의 2이닝동안 6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첫 선발 등판을 마쳤습니다.
넥센은 8회말 이택근의 결승타를 앞세워 삼성을 7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LG는 선발 주키치의 8이닝 1실점 역투속에 서울 라이벌 두산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기아를 5대 4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SK는 한화에 9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목동과 잠실,사직 구장이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등 프로야구 4개 구장에 7만 6천여명의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올시즌 126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해,지난 95년 기록을 29경기나 앞당겼습니다.
목동에선 김병현이 국내 프로야구 선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김병현은 4와 3분의 2이닝동안 6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첫 선발 등판을 마쳤습니다.
넥센은 8회말 이택근의 결승타를 앞세워 삼성을 7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LG는 선발 주키치의 8이닝 1실점 역투속에 서울 라이벌 두산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기아를 5대 4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SK는 한화에 9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0만 관중 돌파! 김병현 첫 선발
-
- 입력 2012-05-18 22:37:26
- 수정2012-05-18 22:42:00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목동과 잠실,사직 구장이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등 프로야구 4개 구장에 7만 6천여명의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올시즌 126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해,지난 95년 기록을 29경기나 앞당겼습니다.
목동에선 김병현이 국내 프로야구 선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김병현은 4와 3분의 2이닝동안 6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첫 선발 등판을 마쳤습니다.
넥센은 8회말 이택근의 결승타를 앞세워 삼성을 7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LG는 선발 주키치의 8이닝 1실점 역투속에 서울 라이벌 두산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기아를 5대 4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SK는 한화에 9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
-
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한성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