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넥센, 사상 첫 8연승 임박
입력 2012.05.23 (22:23)
수정 2012.05.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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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넥센은 새로운 라이벌 LG를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팀 창단 최다연승을 기록중인 넥센은 신흥 라이벌 LG를 맞아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박병호가 1회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냈고 2회에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혼자 3타점을 올린 박병호를 앞세워 앞서가던 넥센은 LG의 거센 추격을 받았습니다.
LG는 4대 1로 뒤진 5회, 박용택이 2점 홈런을 뽑아내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병규가 큼지막한 2루타로 동점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순식간에 동점을 내준 넥센은 흔들림없이 곧바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넥센은 유한준의 2타점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넉점을 추가하며 LG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8회 현재 10대 4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넥센이 오늘 승리한다면, 팀 최다 연승 기록을 8경기로 늘리게 됩니다.
넥센에 승차없이 쫓기고 있는 선두 SK는 이틀 연속 두산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선취점과 최준석과 양의지의 적시타 등으로 SK에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최형우를 2군에 내려보내는 극약처방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 삼성.
삼성은 3대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롯데에 역전패했습니다.
그러나 8회 삼성은 황재균에게 석점짜리 동점 홈런을 맞았고, 9회에는 박종윤에게 역전타를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넥센은 새로운 라이벌 LG를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팀 창단 최다연승을 기록중인 넥센은 신흥 라이벌 LG를 맞아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박병호가 1회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냈고 2회에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혼자 3타점을 올린 박병호를 앞세워 앞서가던 넥센은 LG의 거센 추격을 받았습니다.
LG는 4대 1로 뒤진 5회, 박용택이 2점 홈런을 뽑아내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병규가 큼지막한 2루타로 동점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순식간에 동점을 내준 넥센은 흔들림없이 곧바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넥센은 유한준의 2타점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넉점을 추가하며 LG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8회 현재 10대 4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넥센이 오늘 승리한다면, 팀 최다 연승 기록을 8경기로 늘리게 됩니다.
넥센에 승차없이 쫓기고 있는 선두 SK는 이틀 연속 두산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선취점과 최준석과 양의지의 적시타 등으로 SK에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최형우를 2군에 내려보내는 극약처방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 삼성.
삼성은 3대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롯데에 역전패했습니다.
그러나 8회 삼성은 황재균에게 석점짜리 동점 홈런을 맞았고, 9회에는 박종윤에게 역전타를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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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승장구 넥센, 사상 첫 8연승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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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5-23 22: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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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넥센은 새로운 라이벌 LG를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팀 창단 최다연승을 기록중인 넥센은 신흥 라이벌 LG를 맞아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박병호가 1회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냈고 2회에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혼자 3타점을 올린 박병호를 앞세워 앞서가던 넥센은 LG의 거센 추격을 받았습니다.
LG는 4대 1로 뒤진 5회, 박용택이 2점 홈런을 뽑아내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병규가 큼지막한 2루타로 동점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순식간에 동점을 내준 넥센은 흔들림없이 곧바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넥센은 유한준의 2타점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넉점을 추가하며 LG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8회 현재 10대 4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넥센이 오늘 승리한다면, 팀 최다 연승 기록을 8경기로 늘리게 됩니다.
넥센에 승차없이 쫓기고 있는 선두 SK는 이틀 연속 두산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선취점과 최준석과 양의지의 적시타 등으로 SK에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최형우를 2군에 내려보내는 극약처방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 삼성.
삼성은 3대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롯데에 역전패했습니다.
그러나 8회 삼성은 황재균에게 석점짜리 동점 홈런을 맞았고, 9회에는 박종윤에게 역전타를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넥센은 새로운 라이벌 LG를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팀 창단 최다연승을 기록중인 넥센은 신흥 라이벌 LG를 맞아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박병호가 1회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냈고 2회에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혼자 3타점을 올린 박병호를 앞세워 앞서가던 넥센은 LG의 거센 추격을 받았습니다.
LG는 4대 1로 뒤진 5회, 박용택이 2점 홈런을 뽑아내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병규가 큼지막한 2루타로 동점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순식간에 동점을 내준 넥센은 흔들림없이 곧바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넥센은 유한준의 2타점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넉점을 추가하며 LG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8회 현재 10대 4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넥센이 오늘 승리한다면, 팀 최다 연승 기록을 8경기로 늘리게 됩니다.
넥센에 승차없이 쫓기고 있는 선두 SK는 이틀 연속 두산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선취점과 최준석과 양의지의 적시타 등으로 SK에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최형우를 2군에 내려보내는 극약처방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 삼성.
삼성은 3대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롯데에 역전패했습니다.
그러나 8회 삼성은 황재균에게 석점짜리 동점 홈런을 맞았고, 9회에는 박종윤에게 역전타를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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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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