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外

입력 2012.05.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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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이버 민간외교사절단 '반크'의 단장이 자신의 도전과 열정을 젊은이들에게 전합니다.

신경림 시인은 첫 동시집을 펴냈습니다.

새로 나온 책, 복창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대학생 때 만든 펜팔 사이트가 대한민국 유일의 민간외교사절단으로 성장했습니다.

'반크'를 만들고 이끌어온 지은이가 이 땅의 청춘에 보내는 열정의 메시지입니다.

손자와 친구가 된 일흔일곱 살 노 시인이 아이들의 천진함을 그려냈습니다.

우리 시단의 거장 신경림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경제학자이자 창조적 서체의 서예가인 신영복 선생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땅끝 마을의 작은 분교, 벽초 홍명희 선생의 생가 등 전국을 돌며 변방의 중요성을 찬찬히 읽어냅니다.

욕망을 주제로 우리 사회와 개인의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욕망은 억누르고 감추는 대신 건강하게 표출해야 할 대상임을 진솔하게 고백합니다.

중국 국가부주석인 '시진핑'을 주축으로 한 5세대 지도부 출범을 앞둔 중국.

'시진핑'과 측근들은 누구이고, 앞으로 10년 '시진핑' 시대 중국은 어디로 갈 것인지 들여다봤습니다.

소통이 중요한 시대, 호감과 감동을 부르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모색합니다.

지혜로운 소통은 혼자만이 아닌 인간애를 바탕으로 자신과 상대방이 함께 찾아가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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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온 책]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外
    • 입력 2012-05-28 0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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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이버 민간외교사절단 '반크'의 단장이 자신의 도전과 열정을 젊은이들에게 전합니다. 신경림 시인은 첫 동시집을 펴냈습니다. 새로 나온 책, 복창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대학생 때 만든 펜팔 사이트가 대한민국 유일의 민간외교사절단으로 성장했습니다. '반크'를 만들고 이끌어온 지은이가 이 땅의 청춘에 보내는 열정의 메시지입니다. 손자와 친구가 된 일흔일곱 살 노 시인이 아이들의 천진함을 그려냈습니다. 우리 시단의 거장 신경림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경제학자이자 창조적 서체의 서예가인 신영복 선생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땅끝 마을의 작은 분교, 벽초 홍명희 선생의 생가 등 전국을 돌며 변방의 중요성을 찬찬히 읽어냅니다. 욕망을 주제로 우리 사회와 개인의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욕망은 억누르고 감추는 대신 건강하게 표출해야 할 대상임을 진솔하게 고백합니다. 중국 국가부주석인 '시진핑'을 주축으로 한 5세대 지도부 출범을 앞둔 중국. '시진핑'과 측근들은 누구이고, 앞으로 10년 '시진핑' 시대 중국은 어디로 갈 것인지 들여다봤습니다. 소통이 중요한 시대, 호감과 감동을 부르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모색합니다. 지혜로운 소통은 혼자만이 아닌 인간애를 바탕으로 자신과 상대방이 함께 찾아가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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