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부사령관이 자국군을 시리아에 파병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스라엘 인터넷 매체 와이네트는 이란의 학생 뉴스 통신사인 ISNA를 인용해 혁명수비대 산하 알쿠즈 여단 부사령관이 만약 이란이 시리아에 주둔하지 않았다면 민간인 학살이 두 배로 늘어났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알쿠즈 여단의 카이니 장군은 이란이 물리적인 방법과 비물리적 방법 모두를 동원해 반란군에 의한 시리아 국민 살해 행위를 중단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이란 고위 관리로서는 처음으로 이란이 시리아 정권을 돕기 위해 병력을 파견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카이니 장군의 인터뷰 기사는 게재된지 얼마되지 않아 삭제됐습니다.
이스라엘 인터넷 매체 와이네트는 이란의 학생 뉴스 통신사인 ISNA를 인용해 혁명수비대 산하 알쿠즈 여단 부사령관이 만약 이란이 시리아에 주둔하지 않았다면 민간인 학살이 두 배로 늘어났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알쿠즈 여단의 카이니 장군은 이란이 물리적인 방법과 비물리적 방법 모두를 동원해 반란군에 의한 시리아 국민 살해 행위를 중단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이란 고위 관리로서는 처음으로 이란이 시리아 정권을 돕기 위해 병력을 파견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카이니 장군의 인터뷰 기사는 게재된지 얼마되지 않아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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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혁명수비대, 시리아에 병력 파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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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8 10:41:39
이란 혁명수비대 부사령관이 자국군을 시리아에 파병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스라엘 인터넷 매체 와이네트는 이란의 학생 뉴스 통신사인 ISNA를 인용해 혁명수비대 산하 알쿠즈 여단 부사령관이 만약 이란이 시리아에 주둔하지 않았다면 민간인 학살이 두 배로 늘어났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알쿠즈 여단의 카이니 장군은 이란이 물리적인 방법과 비물리적 방법 모두를 동원해 반란군에 의한 시리아 국민 살해 행위를 중단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이란 고위 관리로서는 처음으로 이란이 시리아 정권을 돕기 위해 병력을 파견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카이니 장군의 인터뷰 기사는 게재된지 얼마되지 않아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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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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