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황금연휴 마지막 날 7만여 명 예상

입력 2012.05.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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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여수 세계 엑스포 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여수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늘은 연휴 첫날 수준인 7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주요 전시관에 대한 예약제를 폐지하고 오늘부터 선착순 입장을 시키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관람객이 집중되고 있는 아쿠아리움의 혼잡을 덜기 위해 앞으로 250명 규모의 3-D 영상관을 짓고, 크루즈 부두에도 K-POP 공연장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공휴일 등 특정일에 관람객이 몰릴 경우 셔틀버스를 30분 앞당겨 오전 7시부터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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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황금연휴 마지막 날 7만여 명 예상
    • 입력 2012-05-28 11:38:33
    사회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여수 세계 엑스포 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여수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늘은 연휴 첫날 수준인 7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주요 전시관에 대한 예약제를 폐지하고 오늘부터 선착순 입장을 시키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관람객이 집중되고 있는 아쿠아리움의 혼잡을 덜기 위해 앞으로 250명 규모의 3-D 영상관을 짓고, 크루즈 부두에도 K-POP 공연장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공휴일 등 특정일에 관람객이 몰릴 경우 셔틀버스를 30분 앞당겨 오전 7시부터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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