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다음달 경기전망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상위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6월 전망치는 98.3으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이는 5월 전망치 104.7보다 6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입니다.
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인이 긍정적으로 보는 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같은 결과는 유럽의 재정 위기가 다시 불거지고 있고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과 이란산 원유수입 중단 위기, 그리고 공공요금 인상 움직임 등 대내외 악재가 겹쳐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상위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6월 전망치는 98.3으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이는 5월 전망치 104.7보다 6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입니다.
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인이 긍정적으로 보는 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같은 결과는 유럽의 재정 위기가 다시 불거지고 있고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과 이란산 원유수입 중단 위기, 그리고 공공요금 인상 움직임 등 대내외 악재가 겹쳐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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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다음 달 기업경기 전망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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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8 11:51:05
기업들은 다음달 경기전망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상위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6월 전망치는 98.3으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이는 5월 전망치 104.7보다 6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입니다.
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인이 긍정적으로 보는 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같은 결과는 유럽의 재정 위기가 다시 불거지고 있고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과 이란산 원유수입 중단 위기, 그리고 공공요금 인상 움직임 등 대내외 악재가 겹쳐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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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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