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
입력 2012.05.28 (12:06)
수정 2012.05.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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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 방향으로 고속도로 정체 구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부산과 목포 방향 등은 비교적 원활한 모습입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구간별 소통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입니다.
오른쪽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도로에 가득합니다.
왼쪽 강릉 방향과 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정체 길이가 38킬리미터로 주요 고속도로 가운데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다음은 경부선 안성분기점입니다.
오전 10시 30분쯤 이곳 버스 전용 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이 때문에 차로 두개가 통제되면서 정체가 심해졌습니다.
여기에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까지 겹치면서 경부선에서만 15킬로미터에 걸쳐 차량 흐름이 뚝 떨어졌습니다.
서해안선 홍성 지역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6천 대가 서울로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3만 대가 들어왔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저녁 5시에서 6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며, 자정이 되면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 방향으로 고속도로 정체 구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부산과 목포 방향 등은 비교적 원활한 모습입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구간별 소통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입니다.
오른쪽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도로에 가득합니다.
왼쪽 강릉 방향과 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정체 길이가 38킬리미터로 주요 고속도로 가운데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다음은 경부선 안성분기점입니다.
오전 10시 30분쯤 이곳 버스 전용 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이 때문에 차로 두개가 통제되면서 정체가 심해졌습니다.
여기에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까지 겹치면서 경부선에서만 15킬로미터에 걸쳐 차량 흐름이 뚝 떨어졌습니다.
서해안선 홍성 지역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6천 대가 서울로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3만 대가 들어왔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저녁 5시에서 6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며, 자정이 되면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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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마지막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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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8 12:06:39
- 수정2012-05-28 12:19:26

<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 방향으로 고속도로 정체 구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부산과 목포 방향 등은 비교적 원활한 모습입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구간별 소통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입니다.
오른쪽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도로에 가득합니다.
왼쪽 강릉 방향과 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정체 길이가 38킬리미터로 주요 고속도로 가운데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다음은 경부선 안성분기점입니다.
오전 10시 30분쯤 이곳 버스 전용 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이 때문에 차로 두개가 통제되면서 정체가 심해졌습니다.
여기에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까지 겹치면서 경부선에서만 15킬로미터에 걸쳐 차량 흐름이 뚝 떨어졌습니다.
서해안선 홍성 지역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6천 대가 서울로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3만 대가 들어왔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저녁 5시에서 6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며, 자정이 되면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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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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