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천400억 원대의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금융 소외계층에 대규모 자금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장기적인 경기 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창업ㆍ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4조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신용 위험이 큰 금융 사각지대에 돈을 빌려주면 회수하지 못할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순이익의 10% 정도인 천 4백억 원을 부실 처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장기적인 경기 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창업ㆍ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4조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신용 위험이 큰 금융 사각지대에 돈을 빌려주면 회수하지 못할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순이익의 10% 정도인 천 4백억 원을 부실 처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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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금융소외계층 지원에 1,400억 손실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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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8 18:52:53
산업은행이 천400억 원대의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금융 소외계층에 대규모 자금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장기적인 경기 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창업ㆍ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4조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신용 위험이 큰 금융 사각지대에 돈을 빌려주면 회수하지 못할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순이익의 10% 정도인 천 4백억 원을 부실 처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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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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