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의 루크 도널드가 BMW PGA 챔피언십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루크 도널드가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를 앞세워 4타를 더 줄입니다.
합계 15언더파로 4타차 우승을 차지한 도널드는 로리 맥길로이에게 내줬던 세계 랭킹 1위도 되찾았습니다.
한편, 독일의 마셀 심은 2번 홀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기록했습니다.
샌 안토니오의 지노빌리가 어려운 3점슛을 성공시킵니다.
토니 파커도 돌파에 이은 미들슛으로 점수를 보탭니다.
파커가 18득점, 지노빌리가 26득점으로 공격을 이끈 샌안토니오는 오클라호마를 꺾고, 서부지구 결승 1차전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리켈메의 프리킥이 인수랄드의 머리에 연결되며 선제골이 됩니다,
3분 뒤 크비타니치의 두번째 골도 리켈메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리켈메는 후반 모체의 골까지 도우며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마련한 실내 자선 축구입니다.
만 4천명의 팬이 모인 가운데, 제라드 피케는 전화를 받으며 공을 차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선 축구는 과르디올라 전 감독 팀과 빌라노바 현 감독 팀의 8대8 무승부로 사이좋게 끝났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잉글랜드의 루크 도널드가 BMW PGA 챔피언십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루크 도널드가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를 앞세워 4타를 더 줄입니다.
합계 15언더파로 4타차 우승을 차지한 도널드는 로리 맥길로이에게 내줬던 세계 랭킹 1위도 되찾았습니다.
한편, 독일의 마셀 심은 2번 홀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기록했습니다.
샌 안토니오의 지노빌리가 어려운 3점슛을 성공시킵니다.
토니 파커도 돌파에 이은 미들슛으로 점수를 보탭니다.
파커가 18득점, 지노빌리가 26득점으로 공격을 이끈 샌안토니오는 오클라호마를 꺾고, 서부지구 결승 1차전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리켈메의 프리킥이 인수랄드의 머리에 연결되며 선제골이 됩니다,
3분 뒤 크비타니치의 두번째 골도 리켈메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리켈메는 후반 모체의 골까지 도우며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마련한 실내 자선 축구입니다.
만 4천명의 팬이 모인 가운데, 제라드 피케는 전화를 받으며 공을 차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선 축구는 과르디올라 전 감독 팀과 빌라노바 현 감독 팀의 8대8 무승부로 사이좋게 끝났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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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PGA 2연패 ‘세계 1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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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8 22:14:38
<앵커 멘트>
잉글랜드의 루크 도널드가 BMW PGA 챔피언십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루크 도널드가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를 앞세워 4타를 더 줄입니다.
합계 15언더파로 4타차 우승을 차지한 도널드는 로리 맥길로이에게 내줬던 세계 랭킹 1위도 되찾았습니다.
한편, 독일의 마셀 심은 2번 홀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기록했습니다.
샌 안토니오의 지노빌리가 어려운 3점슛을 성공시킵니다.
토니 파커도 돌파에 이은 미들슛으로 점수를 보탭니다.
파커가 18득점, 지노빌리가 26득점으로 공격을 이끈 샌안토니오는 오클라호마를 꺾고, 서부지구 결승 1차전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리켈메의 프리킥이 인수랄드의 머리에 연결되며 선제골이 됩니다,
3분 뒤 크비타니치의 두번째 골도 리켈메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리켈메는 후반 모체의 골까지 도우며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마련한 실내 자선 축구입니다.
만 4천명의 팬이 모인 가운데, 제라드 피케는 전화를 받으며 공을 차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선 축구는 과르디올라 전 감독 팀과 빌라노바 현 감독 팀의 8대8 무승부로 사이좋게 끝났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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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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