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제7회 메리츠 솔모로오픈 골프 대회(총상금 5억원) 셋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강경남은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체리코스(파71·6천771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강경남은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가 됐다.
강경남과 함께 3라운드를 6언더파 공동 1위로 출발했던 프로 4년 차 최준우(23)는 이븐파를 쳐 공동 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또 지난해 원아시아투어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가 이날 5타를 줄여 2위 그룹으로 도약했다.
SK텔레콤 오픈에서 김비오(22·넥슨)와의 접전 끝에 우승컵을 놓친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도 2타를 덜어내고 2위군에 합류했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3라운드 최고 성적을 적어낸 김기환(21·CJ오쇼핑)은 5언더파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
이에 따라 최종 라운드에서 이들 5명을 중심으로 우승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던 박준원(26·코웰)은 2타를 또 잃고 2언더파 공동 6위로 밀려났다.
강경남은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체리코스(파71·6천771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강경남은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가 됐다.
강경남과 함께 3라운드를 6언더파 공동 1위로 출발했던 프로 4년 차 최준우(23)는 이븐파를 쳐 공동 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또 지난해 원아시아투어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가 이날 5타를 줄여 2위 그룹으로 도약했다.
SK텔레콤 오픈에서 김비오(22·넥슨)와의 접전 끝에 우승컵을 놓친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도 2타를 덜어내고 2위군에 합류했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3라운드 최고 성적을 적어낸 김기환(21·CJ오쇼핑)은 5언더파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
이에 따라 최종 라운드에서 이들 5명을 중심으로 우승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던 박준원(26·코웰)은 2타를 또 잃고 2언더파 공동 6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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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프’ 강경남, 3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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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2 16:38:45

’디펜딩 챔피언’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제7회 메리츠 솔모로오픈 골프 대회(총상금 5억원) 셋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강경남은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체리코스(파71·6천771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강경남은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가 됐다.
강경남과 함께 3라운드를 6언더파 공동 1위로 출발했던 프로 4년 차 최준우(23)는 이븐파를 쳐 공동 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또 지난해 원아시아투어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가 이날 5타를 줄여 2위 그룹으로 도약했다.
SK텔레콤 오픈에서 김비오(22·넥슨)와의 접전 끝에 우승컵을 놓친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도 2타를 덜어내고 2위군에 합류했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3라운드 최고 성적을 적어낸 김기환(21·CJ오쇼핑)은 5언더파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
이에 따라 최종 라운드에서 이들 5명을 중심으로 우승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던 박준원(26·코웰)은 2타를 또 잃고 2언더파 공동 6위로 밀려났다.
강경남은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체리코스(파71·6천771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강경남은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가 됐다.
강경남과 함께 3라운드를 6언더파 공동 1위로 출발했던 프로 4년 차 최준우(23)는 이븐파를 쳐 공동 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또 지난해 원아시아투어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가 이날 5타를 줄여 2위 그룹으로 도약했다.
SK텔레콤 오픈에서 김비오(22·넥슨)와의 접전 끝에 우승컵을 놓친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도 2타를 덜어내고 2위군에 합류했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3라운드 최고 성적을 적어낸 김기환(21·CJ오쇼핑)은 5언더파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
이에 따라 최종 라운드에서 이들 5명을 중심으로 우승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던 박준원(26·코웰)은 2타를 또 잃고 2언더파 공동 6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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