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태풍 마와르가 필리핀 동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한 33명이 실종되고 여행객 수백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필리핀 민방위청은 선원 30명이 탄 필리핀 어선 1척이 동부 칸탄두아네스 주 앞바다를 항해하다 기관 고장으로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부 판단 지역 앞바다에서도 어부 3명이 실종됐으며, 국내선 항공편 11편이 악천후로 운항 취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마와르가 시속 75㎞의 최대 풍속으로 강화돼 북서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민방위청은 선원 30명이 탄 필리핀 어선 1척이 동부 칸탄두아네스 주 앞바다를 항해하다 기관 고장으로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부 판단 지역 앞바다에서도 어부 3명이 실종됐으며, 국내선 항공편 11편이 악천후로 운항 취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마와르가 시속 75㎞의 최대 풍속으로 강화돼 북서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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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호 태풍 필리핀 동부 강타…33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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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2 19:49:19
제3호 태풍 마와르가 필리핀 동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한 33명이 실종되고 여행객 수백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필리핀 민방위청은 선원 30명이 탄 필리핀 어선 1척이 동부 칸탄두아네스 주 앞바다를 항해하다 기관 고장으로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부 판단 지역 앞바다에서도 어부 3명이 실종됐으며, 국내선 항공편 11편이 악천후로 운항 취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마와르가 시속 75㎞의 최대 풍속으로 강화돼 북서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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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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