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비치발리볼은 한여름 뜨거운 모래밭에서 즐기는 스포츠인데요.
도심속에서 선수들의 건강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서울대회 현장을 심병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뜨거운 모래밭.
선수들이 몸을 날려 수비하고, 점프 스파이크를 날립니다.
한여름의 더위를 뚫는 젊은 건강미가 발산됩니다.
단 한 명 뿐인 파트너에게 보내는 비밀 사인.
사인의 내용을 차츰 꿰뚫어 보는 것도 관중들이 맛볼 수 있는 재밉니다.
<인터뷰> 정재근 : "날씨도 뜨거운데 열기가 느껴지고 재밌네요."
비치발리볼은 올림픽 정식 종목입니다.
올해부터 반바지 착용이 허용됐지만 여전히 비키니 차림이 대셉니다.
일반 배구 보다 체력 소모가 커 동작을 쉽게 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라보우뢰르 : "선탠을 좋아하는데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다.경기장에 와서 응원해 주기 바랍니다"
14개국 32개팀이 참가해 한강변에서 열전을 펼치고 있는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대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비치발리볼은 한여름 뜨거운 모래밭에서 즐기는 스포츠인데요.
도심속에서 선수들의 건강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서울대회 현장을 심병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뜨거운 모래밭.
선수들이 몸을 날려 수비하고, 점프 스파이크를 날립니다.
한여름의 더위를 뚫는 젊은 건강미가 발산됩니다.
단 한 명 뿐인 파트너에게 보내는 비밀 사인.
사인의 내용을 차츰 꿰뚫어 보는 것도 관중들이 맛볼 수 있는 재밉니다.
<인터뷰> 정재근 : "날씨도 뜨거운데 열기가 느껴지고 재밌네요."
비치발리볼은 올림픽 정식 종목입니다.
올해부터 반바지 착용이 허용됐지만 여전히 비키니 차림이 대셉니다.
일반 배구 보다 체력 소모가 커 동작을 쉽게 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라보우뢰르 : "선탠을 좋아하는데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다.경기장에 와서 응원해 주기 바랍니다"
14개국 32개팀이 참가해 한강변에서 열전을 펼치고 있는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대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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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치발리볼, 더위 뚫는 ‘건강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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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2 21:45:12

<앵커 멘트>
비치발리볼은 한여름 뜨거운 모래밭에서 즐기는 스포츠인데요.
도심속에서 선수들의 건강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서울대회 현장을 심병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뜨거운 모래밭.
선수들이 몸을 날려 수비하고, 점프 스파이크를 날립니다.
한여름의 더위를 뚫는 젊은 건강미가 발산됩니다.
단 한 명 뿐인 파트너에게 보내는 비밀 사인.
사인의 내용을 차츰 꿰뚫어 보는 것도 관중들이 맛볼 수 있는 재밉니다.
<인터뷰> 정재근 : "날씨도 뜨거운데 열기가 느껴지고 재밌네요."
비치발리볼은 올림픽 정식 종목입니다.
올해부터 반바지 착용이 허용됐지만 여전히 비키니 차림이 대셉니다.
일반 배구 보다 체력 소모가 커 동작을 쉽게 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라보우뢰르 : "선탠을 좋아하는데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다.경기장에 와서 응원해 주기 바랍니다"
14개국 32개팀이 참가해 한강변에서 열전을 펼치고 있는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대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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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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