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HOT 5] 경기 중 방해, 곤란해요~

<앵커 멘트>



프로야구부터 PGA까지 국내외 화제의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주간베스트 핫5! 즐길 준비되셨나요?



지금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경기중 방해, 곤란해요~



사직구장에서 한 관중이 글러브 낀 손을 쭉! 내밀어 굴러온 공을 잽싸게 잡아챕니다.



인정 2루타가 됐지만 경기를 방해한 이 야구팬!



프로야구 사상 퇴장 1호 관중이 됐는데요~



미국 프로농구에선 케빈 가넷의 자유투 기회에!



무시무시한 뱃살로 방해 공작을 펼친 관중도 있었네요?!



경기 중 방해가 되는 행동은 스스로 자제해야겠죠?!



4위. 프랑스오픈에서 생긴 일



프랑스 오픈에 나선 샤라포바!



자코팔로바와의 16강 경기 도중 코트에 벌러덩! 넘어집니다.



체면이 말이 아닌데요~



’여자 테니스 퀸’ 아자렌카는 16강전에서 탈락해 체면을 제대로 구겼네요?!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홧김에 라켓을 집어던져, 매너에서도 지고 말았습니다.



3위. ’벤제마 원맨쇼’ 에스토니아 전 대승



벤제마가 감아찬 공이 골대를 한 번 맞고 골로 연결됩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중거리슛인데요~



이후 영리한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성공시킨 벤제마!



프랑스 대표팀의 4대0 화끈한 승리를 이끌었네요!



2위. 노력이 만들어낸 예술



한화의 최진행이 ’에어 캐치’로 대전 구장을 들썩이게 만듭니다.



꾸준한 연습 없이는 나올 수 없는 동작인데요~



올 시즌 첫 중견수로 나선 윤완주!



예술적인 다이빙 호수비를 선보여 그라운드를 후끈 달궜습니다.



1위. 15m 환상의 플롭샷



타이거 우즈가 깊은 러프에서 회심의 샷으로 공을‘붕~’띄웁니다.



그린에 올라간 공은 데굴데굴 굴러서 홀컵에 떨어지는데요~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15미터 ’플롭샷!



우즈는 포효했고! 갤러리는 환호했습니다.



결국 메모리얼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타이거 우즈! 이번주 명장면 1위의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