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나달, 우승놓고 맞대결

입력 2012.06.09 (21:48) 수정 2012.06.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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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2위인 조코비치와 나달이 나란히 프랑스오픈 결승에 진출해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코비치의 정확한 코너웍에 페더러가 속수무책입니다.



페더러도 절묘한 커팅 플레이로 팽팽히 맞섭니다.



그러나 상승세의 조코비치는 페더러를 3대 0으로 꺾고 지난해 4강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나달은 스페인의 페레르에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나달이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이기면 프랑스 오픈 사상 최다인 7회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로리 매킬로이의 아이언샷이 속속 핀 가까이 붙습니다.



매킬로이는 정확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세인트주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일본축구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요르단을 홈으로 불러들인 일본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혼다의 활약을 앞세워 무려 6대 0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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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나달, 우승놓고 맞대결
    • 입력 2012-06-09 21:48:36
    • 수정2012-06-09 2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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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2위인 조코비치와 나달이 나란히 프랑스오픈 결승에 진출해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코비치의 정확한 코너웍에 페더러가 속수무책입니다.

페더러도 절묘한 커팅 플레이로 팽팽히 맞섭니다.

그러나 상승세의 조코비치는 페더러를 3대 0으로 꺾고 지난해 4강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나달은 스페인의 페레르에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나달이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이기면 프랑스 오픈 사상 최다인 7회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로리 매킬로이의 아이언샷이 속속 핀 가까이 붙습니다.

매킬로이는 정확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세인트주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일본축구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요르단을 홈으로 불러들인 일본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혼다의 활약을 앞세워 무려 6대 0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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