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정조사 통해 ‘내곡동 사저’ 진상 파헤칠 것”

입력 2012.06.10 (16:35) 수정 2012.06.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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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내곡동 사저 관련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해 검찰이 국민과 민주통합당을 바보로 취급하고 있다면서 국정조사와 청문회, 특검 발의를 통해서 진상을 파헤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내곡동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것은 검찰이기를 포기한 일이라고 말하고 권재진 법무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도 대변인 논평을 통해 검찰이 내곡동 사건을 무혐의 처분함으로써 스스로 정치 검찰임을 입증한 셈이 됐다며 검찰 개혁과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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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국정조사 통해 ‘내곡동 사저’ 진상 파헤칠 것”
    • 입력 2012-06-10 16:35:28
    • 수정2012-06-10 17:59:40
    정치
민주통합당은 내곡동 사저 관련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해 검찰이 국민과 민주통합당을 바보로 취급하고 있다면서 국정조사와 청문회, 특검 발의를 통해서 진상을 파헤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내곡동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것은 검찰이기를 포기한 일이라고 말하고 권재진 법무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도 대변인 논평을 통해 검찰이 내곡동 사건을 무혐의 처분함으로써 스스로 정치 검찰임을 입증한 셈이 됐다며 검찰 개혁과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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