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농구가 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영광 재현을 목표로, 남자 선수들과의 특별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대표팀의 골밑 돌파가 남자 선수들에게 잇따라 막힙니다.
리바운드 역시 2미터에 가까운 남자 선수들이 차지합니다.
유럽의 힘과 높이에 대비하기 위한 맞춤훈련 입니다.
<인터뷰> 최윤아 : "이번엔 여자농구가 위기라고 생각하거든요.선수들이 서로 말은 안 하지만 따야한다는 의지가 보이거든요."
덤벨을 잡은 선수들의 표정에서도 각오가 엿보입니다.
성인 남자들도 70킬로그램 이상을 들긴 쉽지 않습니다.
외곽슛 하나로는 더 이상 세계무대에 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신정자(여자 농구 대표)
대표팀은 이달 말 열릴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합니다.
5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위해선 출전 12팀 중 5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인터뷰> 이호근(여자 농구 대표 감독) : "출국하는 순간 전쟁에 가깝다. 어떤 여건이 됐건 따지 못하면 변명밖에 안되니까요."
여자 대표팀은 최종예선을 넘어 런던에서 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영광 재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우리나라 여자농구가 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영광 재현을 목표로, 남자 선수들과의 특별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대표팀의 골밑 돌파가 남자 선수들에게 잇따라 막힙니다.
리바운드 역시 2미터에 가까운 남자 선수들이 차지합니다.
유럽의 힘과 높이에 대비하기 위한 맞춤훈련 입니다.
<인터뷰> 최윤아 : "이번엔 여자농구가 위기라고 생각하거든요.선수들이 서로 말은 안 하지만 따야한다는 의지가 보이거든요."
덤벨을 잡은 선수들의 표정에서도 각오가 엿보입니다.
성인 남자들도 70킬로그램 이상을 들긴 쉽지 않습니다.
외곽슛 하나로는 더 이상 세계무대에 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신정자(여자 농구 대표)
대표팀은 이달 말 열릴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합니다.
5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위해선 출전 12팀 중 5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인터뷰> 이호근(여자 농구 대표 감독) : "출국하는 순간 전쟁에 가깝다. 어떤 여건이 됐건 따지 못하면 변명밖에 안되니까요."
여자 대표팀은 최종예선을 넘어 런던에서 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영광 재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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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농구 남다른 특훈 ‘LA 영광 재현’
-
- 입력 2012-06-12 22:02:36
<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농구가 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영광 재현을 목표로, 남자 선수들과의 특별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대표팀의 골밑 돌파가 남자 선수들에게 잇따라 막힙니다.
리바운드 역시 2미터에 가까운 남자 선수들이 차지합니다.
유럽의 힘과 높이에 대비하기 위한 맞춤훈련 입니다.
<인터뷰> 최윤아 : "이번엔 여자농구가 위기라고 생각하거든요.선수들이 서로 말은 안 하지만 따야한다는 의지가 보이거든요."
덤벨을 잡은 선수들의 표정에서도 각오가 엿보입니다.
성인 남자들도 70킬로그램 이상을 들긴 쉽지 않습니다.
외곽슛 하나로는 더 이상 세계무대에 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신정자(여자 농구 대표)
대표팀은 이달 말 열릴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합니다.
5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위해선 출전 12팀 중 5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인터뷰> 이호근(여자 농구 대표 감독) : "출국하는 순간 전쟁에 가깝다. 어떤 여건이 됐건 따지 못하면 변명밖에 안되니까요."
여자 대표팀은 최종예선을 넘어 런던에서 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영광 재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우리나라 여자농구가 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영광 재현을 목표로, 남자 선수들과의 특별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대표팀의 골밑 돌파가 남자 선수들에게 잇따라 막힙니다.
리바운드 역시 2미터에 가까운 남자 선수들이 차지합니다.
유럽의 힘과 높이에 대비하기 위한 맞춤훈련 입니다.
<인터뷰> 최윤아 : "이번엔 여자농구가 위기라고 생각하거든요.선수들이 서로 말은 안 하지만 따야한다는 의지가 보이거든요."
덤벨을 잡은 선수들의 표정에서도 각오가 엿보입니다.
성인 남자들도 70킬로그램 이상을 들긴 쉽지 않습니다.
외곽슛 하나로는 더 이상 세계무대에 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신정자(여자 농구 대표)
대표팀은 이달 말 열릴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합니다.
5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위해선 출전 12팀 중 5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인터뷰> 이호근(여자 농구 대표 감독) : "출국하는 순간 전쟁에 가깝다. 어떤 여건이 됐건 따지 못하면 변명밖에 안되니까요."
여자 대표팀은 최종예선을 넘어 런던에서 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영광 재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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