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쿄에서 열린 한일 어업실무회담에서 꽁치조업문제는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해양수산부 박재영 차관보는 우리 수산 당국이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실무회담을 통해 남쿠릴 수역에서 우리 어업이익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일본측에 강력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본측은 남쿠릴 수역이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해역이기 때문에 일본의 허가 없이는 이곳에서 조업을 할 수 없다는 방침을 거듭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양수산부 박재영 차관보는 우리 수산 당국이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실무회담을 통해 남쿠릴 수역에서 우리 어업이익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일본측에 강력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본측은 남쿠릴 수역이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해역이기 때문에 일본의 허가 없이는 이곳에서 조업을 할 수 없다는 방침을 거듭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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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어업실무회담 성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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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12 19:00:00
⊙앵커: 도쿄에서 열린 한일 어업실무회담에서 꽁치조업문제는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해양수산부 박재영 차관보는 우리 수산 당국이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실무회담을 통해 남쿠릴 수역에서 우리 어업이익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일본측에 강력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본측은 남쿠릴 수역이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해역이기 때문에 일본의 허가 없이는 이곳에서 조업을 할 수 없다는 방침을 거듭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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