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기술로 개발된 4인승 항공기가 오늘 오후 항공대 활주로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 항공기 반디호는 보통 동체 뒤에 달려있는 수평꼬리 날개가 동체 앞부분에 위치해 조종이 쉽고 저속비행시에도 안전성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반디호는 탑승인원이 조종사 2명을 포함한 4명이며 한 번에 1850km를 비행할 수 있고 순항속도는 시속 280km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반디호 수출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 항공기 반디호는 보통 동체 뒤에 달려있는 수평꼬리 날개가 동체 앞부분에 위치해 조종이 쉽고 저속비행시에도 안전성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반디호는 탑승인원이 조종사 2명을 포함한 4명이며 한 번에 1850km를 비행할 수 있고 순항속도는 시속 280km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반디호 수출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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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소형항공기 시범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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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12 19:00:00
⊙앵커: 국내 기술로 개발된 4인승 항공기가 오늘 오후 항공대 활주로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 항공기 반디호는 보통 동체 뒤에 달려있는 수평꼬리 날개가 동체 앞부분에 위치해 조종이 쉽고 저속비행시에도 안전성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반디호는 탑승인원이 조종사 2명을 포함한 4명이며 한 번에 1850km를 비행할 수 있고 순항속도는 시속 280km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반디호 수출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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