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속초입니다.
올해로 36번째를 맞는 사랑문화제가 설악산과 속초 시내 일원에서 오늘 화려하게 막이 올랐습니다.
단풍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하는 축제현장을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농악대가 이끄는 제등행렬이 설악문화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악문화제는 설악권의 가장 큰 축제로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입니다.
청사초롱과 불꽃놀이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제례도 정성스럽게 올려졌습니다.
⊙조동룡(설악문화제 위원장): 우리 남북 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지역주민들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서 마련된 축제입니다.
⊙기자: 통일법회와 산신제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입니다.
⊙오미순(서울시 동부이촌동): 단풍도 보고요, 너무 아름답고 지금 이런 이색적인 설악제를 보게 돼서 너무 기뻐요.
⊙기자: 설악산에서 자생하는 200여 종의 우리 꽃이 소개되고 있고 민속행사도 다채롭습니다.
⊙김철수(속초시 문화공보실장): 통일염원의 법회라든지 갯배끌기 대회라든지 그런 것들을 작년보다 좀 색다르게 준비를 했습니다.
⊙기자: 설악문화제는 갯배로 상징되는 실향민과 설악산 그리고 바다를 소재로 한 종합축제의 무대입니다.
36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올해 설악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이경희입니다.
올해로 36번째를 맞는 사랑문화제가 설악산과 속초 시내 일원에서 오늘 화려하게 막이 올랐습니다.
단풍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하는 축제현장을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농악대가 이끄는 제등행렬이 설악문화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악문화제는 설악권의 가장 큰 축제로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입니다.
청사초롱과 불꽃놀이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제례도 정성스럽게 올려졌습니다.
⊙조동룡(설악문화제 위원장): 우리 남북 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지역주민들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서 마련된 축제입니다.
⊙기자: 통일법회와 산신제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입니다.
⊙오미순(서울시 동부이촌동): 단풍도 보고요, 너무 아름답고 지금 이런 이색적인 설악제를 보게 돼서 너무 기뻐요.
⊙기자: 설악산에서 자생하는 200여 종의 우리 꽃이 소개되고 있고 민속행사도 다채롭습니다.
⊙김철수(속초시 문화공보실장): 통일염원의 법회라든지 갯배끌기 대회라든지 그런 것들을 작년보다 좀 색다르게 준비를 했습니다.
⊙기자: 설악문화제는 갯배로 상징되는 실향민과 설악산 그리고 바다를 소재로 한 종합축제의 무대입니다.
36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올해 설악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이경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36회 설악문화제 개막
-
- 입력 2001-10-12 19:00:00
⊙앵커: 속초입니다.
올해로 36번째를 맞는 사랑문화제가 설악산과 속초 시내 일원에서 오늘 화려하게 막이 올랐습니다.
단풍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하는 축제현장을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농악대가 이끄는 제등행렬이 설악문화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악문화제는 설악권의 가장 큰 축제로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입니다.
청사초롱과 불꽃놀이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제례도 정성스럽게 올려졌습니다.
⊙조동룡(설악문화제 위원장): 우리 남북 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지역주민들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서 마련된 축제입니다.
⊙기자: 통일법회와 산신제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입니다.
⊙오미순(서울시 동부이촌동): 단풍도 보고요, 너무 아름답고 지금 이런 이색적인 설악제를 보게 돼서 너무 기뻐요.
⊙기자: 설악산에서 자생하는 200여 종의 우리 꽃이 소개되고 있고 민속행사도 다채롭습니다.
⊙김철수(속초시 문화공보실장): 통일염원의 법회라든지 갯배끌기 대회라든지 그런 것들을 작년보다 좀 색다르게 준비를 했습니다.
⊙기자: 설악문화제는 갯배로 상징되는 실향민과 설악산 그리고 바다를 소재로 한 종합축제의 무대입니다.
36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올해 설악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이경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