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최종 부도처리된 테크원이 코스닥시장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코스닥 관계자는 테크원의 최종 부도는 그 동안 증권가에 소문으로만 나돌던 코스닥 부실기업 부도설이 사실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테크원은 최종 부도가 나기 4시간 전인 어제 오후 2시쯤 거액의 외자유치를 재료로 보합권에서 갑자기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발행 주식수인 800만주를 넘는 903만주가 거래돼 투자자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 관계자는 테크원의 최종 부도는 그 동안 증권가에 소문으로만 나돌던 코스닥 부실기업 부도설이 사실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테크원은 최종 부도가 나기 4시간 전인 어제 오후 2시쯤 거액의 외자유치를 재료로 보합권에서 갑자기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발행 주식수인 800만주를 넘는 903만주가 거래돼 투자자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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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 테크원 부도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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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12 19:00:00
⊙앵커: 어제 최종 부도처리된 테크원이 코스닥시장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코스닥 관계자는 테크원의 최종 부도는 그 동안 증권가에 소문으로만 나돌던 코스닥 부실기업 부도설이 사실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테크원은 최종 부도가 나기 4시간 전인 어제 오후 2시쯤 거액의 외자유치를 재료로 보합권에서 갑자기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발행 주식수인 800만주를 넘는 903만주가 거래돼 투자자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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