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저축은행 인수에 주요 지주회사 등 10곳 참가

 영업정지된 4개 부실 저축은행 인수에  주요 지주회사 3곳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어제 저축은행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솔로몬과 한국, 미래 저축은행 인수에  각각 3곳이 참여했고,  한주 저축은행 인수에는 2곳이 인수의향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산은금융그룹 등  3개 금융지주사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보는 앞으로 4주 동안  인수자 자산 실사를 거친 뒤  7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