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2개월째 내려 물가 안정에 ‘청신호’
입력 2012.06.15 (06:39)
수정 2012.06.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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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 달 수입물가는 원유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한 달 전보다 1.9%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마이너스 2.3% 이후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2.1%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수입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이며,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이 수입물가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 달 수입물가는 원유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한 달 전보다 1.9%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마이너스 2.3% 이후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2.1%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수입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이며,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이 수입물가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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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물가 2개월째 내려 물가 안정에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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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06:39:59
- 수정2012-06-15 08:26:57
소비자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 달 수입물가는 원유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한 달 전보다 1.9%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마이너스 2.3% 이후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2.1%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수입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이며,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이 수입물가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 달 수입물가는 원유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한 달 전보다 1.9%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마이너스 2.3% 이후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2.1%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수입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이며,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이 수입물가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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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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