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2~3시간 마다 덧발라야”

입력 2012.12.17 (01:12) 수정 2012.12.17 (1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여름철을 맞아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할 점 등을 담은 홍보 인쇄물을 배포합니다.

우선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두껍게 바르고 두세 시간마다 수시로 덧발라야 원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또 일상 생활에서는 SPF 20 이내, PA +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되 고지대 등 자외선이 강한 지역에서는 SPF 50 이상을 선택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특히 여드름치료제나 항히스타민제 사용자의 경우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유의하고, 6개월 미만위의 유아는 자외선 차단제 대신 긴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외선차단제 2~3시간 마다 덧발라야”
    • 입력 2012-06-15 09:48:58
    • 수정2012-12-17 10:31:18
    건강·생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여름철을 맞아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할 점 등을 담은 홍보 인쇄물을 배포합니다. 우선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두껍게 바르고 두세 시간마다 수시로 덧발라야 원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또 일상 생활에서는 SPF 20 이내, PA +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되 고지대 등 자외선이 강한 지역에서는 SPF 50 이상을 선택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특히 여드름치료제나 항히스타민제 사용자의 경우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유의하고, 6개월 미만위의 유아는 자외선 차단제 대신 긴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