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안 책임자, ‘리왕양 사건’ 타살 가능성 암시

입력 2012.06.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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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의문사한 중국의 반체제 인사 리왕양의 사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리왕양이 숨진 지역의 공안 책임자가 "자신이 죽이라고 명령하지 않았다"고 말해 그의 죽음이 타살일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리왕양이 숨진 후난성 사오양 공안국장인 리샤오쿠이가 친구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 사건이 "매우 복잡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국장은 또 리왕양의 죽음과 관련해 자신이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후난성 공안국은 어제 리왕양의 사인을 조사할 특별 조사팀을 구성해 재수사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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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공안 책임자, ‘리왕양 사건’ 타살 가능성 암시
    • 입력 2012-06-15 12:32:36
    국제
이달 초 의문사한 중국의 반체제 인사 리왕양의 사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리왕양이 숨진 지역의 공안 책임자가 "자신이 죽이라고 명령하지 않았다"고 말해 그의 죽음이 타살일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리왕양이 숨진 후난성 사오양 공안국장인 리샤오쿠이가 친구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 사건이 "매우 복잡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국장은 또 리왕양의 죽음과 관련해 자신이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후난성 공안국은 어제 리왕양의 사인을 조사할 특별 조사팀을 구성해 재수사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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