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 확장공사를 위해 임시 다리가 설치돼 'ㄷ' 자로 휘어진 양화대교가 오는 8월에 일직선으로 개통됩니다.
서울시는 길이 112미터, 폭 16.8m, 높이 21m의 상류 쪽 아치 다리를 바지선으로 운반한 뒤 유압기중기를 이용해 교각 위에 올려놓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하류 쪽 아치 다리를 개통한 데 이어, 상류쪽 다리에 포장과 중앙분리대 설치 작업을 한 뒤 오는 8월 중순 차량을 통행시킬 예정입니다.
2010년 2월 착공한 양화대교 공사는 배가 통과하는 구간의 교각 간격을 42m에서 112m로 넓히기 위한 것으로, 4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서울시는 길이 112미터, 폭 16.8m, 높이 21m의 상류 쪽 아치 다리를 바지선으로 운반한 뒤 유압기중기를 이용해 교각 위에 올려놓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하류 쪽 아치 다리를 개통한 데 이어, 상류쪽 다리에 포장과 중앙분리대 설치 작업을 한 뒤 오는 8월 중순 차량을 통행시킬 예정입니다.
2010년 2월 착공한 양화대교 공사는 배가 통과하는 구간의 교각 간격을 42m에서 112m로 넓히기 위한 것으로, 4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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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화대교 상류 아치 설치 완료…8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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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15:16:17
교각 확장공사를 위해 임시 다리가 설치돼 'ㄷ' 자로 휘어진 양화대교가 오는 8월에 일직선으로 개통됩니다.
서울시는 길이 112미터, 폭 16.8m, 높이 21m의 상류 쪽 아치 다리를 바지선으로 운반한 뒤 유압기중기를 이용해 교각 위에 올려놓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하류 쪽 아치 다리를 개통한 데 이어, 상류쪽 다리에 포장과 중앙분리대 설치 작업을 한 뒤 오는 8월 중순 차량을 통행시킬 예정입니다.
2010년 2월 착공한 양화대교 공사는 배가 통과하는 구간의 교각 간격을 42m에서 112m로 넓히기 위한 것으로, 4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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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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